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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리와이너리 New Way 스위트화이트와인 37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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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리뷰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주류 대회에서 단 한 번도 수상을 놓친 적이 없는 와인이 있습니다. 2011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우수상 2012.14.16.17.18 한국와인대상 골드상 2015.17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수상 2015 광명동굴 와인페스티벌 금상 2016 대한민국 주류대상 올해의술 대상 2016 아시아와인트로피 실버상 2017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우수상 2017 베를린와인트로피 실버상 2018 아시아와인트로피 골드상 2019 한국와인베스트트로피 골드상 2018년 아시아와인트로피 골드상, 무려 2017년 베를린와인트로피에서 실버상을 수상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한국와인이 바로 고도리와이너리의 '고도리화이트' 입니다. 최고의 화이트와인을 럭셔리함을 더한 와인용기에 담았습니다. 고도리와인의 그윽한 향에 어울리는 New Way 와인용기는 와인 마니아의 품격을 더욱 빛나게 할 것입니다.

떼루아 농법

으로 직접 재배한 포도로 만든

명품 와인

"외국의 유명한 와이너리를 보면, 다들 자기 소유의 포도밭이 있어요. 자신이 직접 키운 최고의 재료를 사용해야지 비로소 최고의 와인 이 나오는 거죠."

와인의 맛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만드는 재료' 입니다. 최고의 와인을 위한 최고의 재료를 얻기 위해서, 어려움을 무릅쓰고 직접 포도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와인에 들어가는 포도를 직접 키우기 때문에, 불필요한 과정 없이 가장 맛있는 상태의 포도로 와인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와인에 있어서 재료의 질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떼루아(Terroir) 입니다. 와인의 주 원료인 과일이 자라는 자연환경인 지리, 기후, 토양과 땅 속 미생물까지 관리해 주는 농법인 떼루아 농법을 통해서 재료의 질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고도리와인을 보다 더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하여, 직접 재배하는 포도는 GAP인증을 받았습니다. 더욱 좋은 재료로 맛있는 와인을 만들고자 선택한 길이고, 떼루아 농법을 통한 재료의 훌륭한 품질과 안전성

을 인정받았습니다. 누가 만드나요?

30년 전, 영천으로 귀향 후 과일을 재배하다 과일로 만들 수 있는 명품, 와인을 만드는 것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2010년 고도리와이너리가 설립되고 불과 1년 뒤의 2011년 우리술 품평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도 수많은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명품 와인메이커입니다.

와인에 진심을 다하기 위해서 온 가족이 함께 와인과 농사를 병행하며 최고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다양한 와인들에 뒤지지 않는 국산 와인의 자부심

을 지켜나가고 싶습니다.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직접 재배한 포도를 당도가 가장 높아지는 10월에 수확한 후, 포도의 독특한 향을 살리기 위해 당을 첨가하지 않고 15도 이하의 온도에서 저온 장시간 발효를 거칩니다.

1차 발효가 끝난 후, 최소 6개월 이상 저온 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주석산을 제거하여 와인을 더욱 깔끔하게 만들어 줍니다. 숙성 중 말로락틱 발효 과정을 거치며 젖산발효가 진행되어 과일의 단조로운 산미와는 차별화된 풍부하고 다채로운 맛을 더합니다.

고도리 스위트화이트와인은 완벽한 밸런스가 가장 큰 장점입니다. 충분한 단맛과 풍부한 산미, 발효 과정에서 나오는 꽃향기와 풀잎향. 무게감까지 어느 한 곳도 부족하거나 과하지 않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고도리 드라이화이트와인은 억제된 단맛 속에서 풍미를 극대화한 와인입니다. 산뜻하고 시원한 느낌의 산미와 약간의 기분 좋은 담백함과 향기가 어우러진 드라이하다는 말이 저절로 떠오르게 하는 풍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담백하고 산뜻하여 드라이한 와인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강력추천드립니다

! 맛있게 먹는 방법은요?

고도리 화이트와인은 달콤한 과일향과 함께 식빵향과 레몬향, 상큼한 풀잎향을 가지고 있어 오리고기와 닭고기, 싱싱한 해산물 요리에 잘 어울립니다. 워낙 밸런스가 완벽한 와인이기에,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이 아닌 이상 어떤 음식과도 훌륭한 조화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