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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국산 들깨로 저온압착 들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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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촌당 들기름

1967년대부터 3대를 이어온 60년 전통의 맛 향촌당은 경북 의성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된

100% 국내산 참깨, 들깨만 사용합니다.

누가 생산하나요? 경상북도 예비사회적기업 향촌당

“3대를 이어온 60년 전통의 맛”

1967년 시할아버지께서 경북 의성전통시장에서 시장방앗간이라는 이름으로 방앗간과 솜공장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향촌당은 60여년이 흐른 지금까지 시부모님께서 지켜오시며 의성전통시장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금은 저희부부가 3대째 가업을 이어받아 상호를 '향촌당'으로 변경하고 소비자에게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카페공간과 현대식 기계들로 새단장을 했습니다. 60년 세월의 전통을 보존하고, 현대에 맞추어 승화시킨 경북의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기까지 하였습니다. 향촌당 카페에서는 그 시절 솜타는 풍경과 방앗간의 감성을 고스란히 품고있는 공간으로 차와 음료, 그리고 디저트를 서비스합니다. 갓 짜낸 의성진 참기름,들기름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갓 볶아낸 옛날 미숫가루 한잔 드시면서 추억을 회상해 보세요.

타지 않은 기름

왜 저온압착인가요?

왼쪽에서부터 일반 시판 참기름, 향촌당 저온압착 참기름/들기름

향촌당의 참기름과 들기름을 사시는 많은 분들께서 '아니, 일반적인 기름과 다르게 왜 이렇게 색이 연해요?' 라고 많이 놀라시고는 합니다. 그러나 색이 연한 기름이야말로 타지 않은 건강한 기름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저온압착 기름은 높은 온도에서 깨가 탈 위험이 적기 때문에 짙은 갈색으로 색이 변하지 않고 깨 본연의 연한 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깨를 높은 온도에서 볶으면 나오는 기름의 양도 많고 고소한 향이 강해지지만 벤조피린이라는 발암물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향촌당은 조금 덜 고소하더라도 발암물질 없는 건강한 들기름을 추구합니다. 물론, 저온에서 볶는 것은 시간과 정성이 더욱 많이 들어가는 작업입니다. 그러나 향촌당의 들기름은 저온압착 과정을 통하여 들깨의 향과 맛이 더욱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더욱 건강한 선물

오메가 3가 들어 있는 들기름!